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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바라는점과 방문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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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 2012/04/03 19:42, HIT : 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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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 3~4정거장 밖에차이가 안날정도로 가깝습니다.
하지만 가까운만큼 가기가 어려운건 어쩔수가없네요 ㄷㄷ...
그래서인지 갈때마다 30권정도씩 사서 집으로돌아가기가 엄청 힘들었죠....
그런데!
보수동 책방골목 쇼핑몰사이트가 이렇게 생겨나면서 이제부터는 그런 고생은 않해되겠네요!
그래도 가끔식은 직접 책방골목을 발로 돌아다니면서 책을 사기위해서라도 가야겠습니다^^
그러지않는다면 책방골목이 사라질지도...요즘 인터넷쇼핑몰의 발달로 많은 서점들이 문을 닫는 안타까운추세여서말이죠..
끝으로 개인적으로 바라는점은.
책방골목쇼핑몰에 게임판타지소설을 따로구분하여주셨으면좋겠습니다.
현재 게임판타지소설이 판타지소설과 같이 구분이되어있으며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도 게임소설은 판타지장르에 함꼐포함이되어있죠.
게임장르를 하나의 또다른새로운 장르로생각하는사람또한 많고 아직은 그리많은 책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은
책방골목의 모든책의 물량을 생각한다면 후에는....판타지장르에서 자신이원하는 게임장르책을 따로 찾기가 어려워지겠죠...ㄷㄷ!
그럼에 가능하다면 장르에 게임장르를 따로 구분지어주셨으면좋겠습니다^^(대부분 서점에서 게임소설은 모르시지만 판타지소설은 아시는 현실ㅠ_ㅠ)
보수동 책방골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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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지기 |
2012/04/04 10:15 |
ㄷㄷㄷ;; 골목을 응원해주시는 고객님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책방골목 어딘가에 있는 글귀 " 조금 천천히 살자"는 말처럼 책방골목쇼핑몰은 필요한것만 정확히 찾아서 사고 가버리는것이아닌 오셔서 느긋하게 구경하고/장바구니에 담으시라는 정서가 많이 포함되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카테고리를 나눌때 뭉텅하게 만들수있는 영역은 다 뭉텅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여기에는 원하는 물건이 없어도 둘러보시다보면 혹시 다른상품을 살 수있지 않나는 여러 서점 주인장들의 생각을 담은 작은 꼼수(?)도 포함되어있습니다.;;;많이 이해해주시고...
위에 부탁 말씀하신점은 해당서적을 많이 올리는 서점에가서 의견을 나눈 후 될수있는한 손님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보수동책방골목에 가지는 사랑과 관심에대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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