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티베트에 있어요!
'더불어 사는 지구' 시리즈, 제19권 『평화를 그리는 티베트 친구들』. 세계 지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자신의 조국을 떠나 인도, 네팔, 그리고 스위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티베트 아이들의 직접 쓰고 그린 글과 그림을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은 티베트 아이들의 뭉클하고 감동적인 평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국과 부모와 언어를 한번에 잃고 난민으로 살아가면서도,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티베트 아이들의 솔직한 삶과 꿈, 그리고 생생한 상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국을 침략한 중국마저도 미워하지 않는 티베트 아이들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평화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다 '글과 그림 사이에서'를 덧붙여 티베트 아이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평화를 그리는 티베트 친구들』은 티베트 난민 아이들에게 영혼 속에 새겨진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이 안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진행된 글쓰기, 그림그리기 작업을 모은 것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