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황상무 앵커, 글로벌 경제위기의 현장 속으로 뛰어들다!
KBS 황상무 앵커의 뉴욕특파원 취재 수첩 『글로벌 경제위기와 인간군상』. 이 책은 저자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 특파원으로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와 석학들을 두루 만나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실체를 생생히 기록한 것이다. 각종 경제지표들을 정리하고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기록했으며 위기의 부른 도덕적 해이와 탐욕의 실체를 파헤쳤다.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해 주목받은 누리엘 루비니 교수,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수많은 월가의 금융전문가들, 경제 평론가 등과의 다양한 인터뷰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의 원인과 시발점을 자세하게 분석했다. 월가의 지배자 유대인들의 금융 유전자, 미국의 자존심 씨티그룹과 GM의 몰락 과정도 그렸다. 또 미국발 금융위기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변화되는 과정을 천착해 이것이 왜 자본주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인지 분석하고 우리의 길을 모색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