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육 시스템상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민사고, 특목고는 여전히 아이들이 희망하는 최고의 학교로 인정받고 있고, 입시 경쟁률은 해마다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왜 그럴까? 민사고와 특목고는 천편일률적인 현재의 교육 시스템하에서 그나마 수월성 교육과 특기 교육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며, 그곳의 교육은 높은 이상과 개성을 지닌 21기형 인간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자녀 교육에 성공한 어머니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성격도 다르고 아이들을 키운 방식도 모두 다르지만,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민사고, 특목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남다른 공부법, 그들을 지도한 선생님들의 과목별 최강의 학습 노하우를 한곳에 모았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법이 있다. 특히 입시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특목고 입시를 경험한 아이들은 그 과정을 통해서 잘 다듬어진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들의 공부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예스24 제공] |
